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6년/9~10월 (문단 편집) == 10월 6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blue 1승}}}''' == 5월 2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이 경기를 끝으로 마지막 사직 원정과 롯데와의 일정은 종료되며, 원래 울산 경기였으나 사직 경기로 재편성되었다. 이 전날에 삼성이 KIA를 잡지 못해서 KIA와 0.5게임차로 좁혀졌으며 따라서 무조건 롯데전도 잡아야한다. 좀 집중해서 하자. 여기까지 와서 5위하면 너무 허무하지 않은가? 이 날 삼성과 KIA는 광주에서 맞붙는다. 이 날 LG가 이기고 KIA가 지면 LG의 4위가 확정되며, 그렇지 않으면 마지막 경기까지 4위 싸움이 이어진다. 한편 경기 전 2017 WBC 예비 엔트리 50인의 명단이 발표되었는데 LG 선수 중에는 [[류제국]], [[우규민]], [[임정우]]가 발탁되었다. 비록 예비긴 하지만 우규민이 발탁된 거에 여러모로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데, 사실 그 밖에 명단을 봐도 가관이다, 특히 [[장시환]]이나 [[이용찬]], [[김태군]],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 [[이대은]] 같은 놈들도 발탁이 된건.... --역시나 킬인식의 쓸놈쓸은 여전하다-- 가장 코미디는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논란|도박 혐의]]로 징계를 받은 [[오승환]]은 엔트리에서 제외했으면서 같은 혐의로 징계를 받은 [[임창용|칩창용]]을 엔트리에 넣었다는 것. 오늘의 선발 라인업은 김용의(중견) - 이천웅(좌익) - 박용택(지타) - 히메네스(3루) - 오지환(유격) - 채은성(우익) - 양석환(1루) - [[정상호]](포수) - 손주인(2루) 순이다. 오지환이 노경은에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5번으로 올라갔지만 오지환과 함께 노경은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정성훈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양상호의 두 경기 연속 선발출장은 덤이고. 또한 [[이형종|공인 꼴나쌩]]이 선발 라인업에 없다. ||<-15> {{{#ffffff '''10월 6일, 18:30 ~ 22:21 (3시간 51분), [[사직 야구장|{{{#ffffff 사직 야구장}}}]] 14,481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white LG}}}''' || '''[[헨리 소사|소사]]''' || 0 || 0 || 0 || 0 || 3 || 0 || 0 || 0 || 1 || '''4''' || 7 || 0 || 9 || || '''{{{#white 롯데}}}''' || '''[[노경은]]''' || 0 || 0 || 1 || 0 || 0 || 0 || 0 || 0 || 0 || '''1''' || 7 || 0 || 5 || ||<-15> 승 : [[헨리 소사]], 패 : [[노경은]], 세이브 : [[임정우]] || [[파일:201610062214102223_1_99_20161006222205.jpg]] [[파일:PYH2016092728390005400_P2_99_20161006223406.jpg]] 안타를 7개 치고, 사사구를 무려 9개나 얻어냈음에도 4득점은 어딘가 좀 부족하긴 했지만 어찌되었던 이기긴 이겼다. 1점을 먼저 실점한 상황에서 4회말에 맞은 무사 1-2루는, 여기서 한 점이라도 실점을 하면 경기를 굉장히 어렵게 갈 수도 있는 아찔한 위기 상황이었지만, 박헌도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정상호]]가 1루 주자 황재균을 견제사로 잡아냄으로서, 그 아찔한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롯데 입장에서 볼 때 결정적인 찬스서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한 대가가 혹독하게 돌아왔는데, 5회초에 2사 1루의 상황에서 LG는 이천웅-박용택-히메네스-오지환의 연속 4안타로 순식간에 3점을 득점하여 역전에 성공하였다. 이후에 소사-[[진해수|진해수방사령관]]의 뒤를 이어 올라온 우규민이 7회말에 1사 1-2루의 위기를 만들어 놓고 내려갔으나 김지용이 후속타자 두 명을 삼진-우플로 무사히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고, 8회말에는 앞선 위기를 멋있게 막아낸 김지용이 1사 2루의 위기를 만들고 내려가자 마무리 임정우가 조기에 등판하여 또 다시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9회초엔 히메네스의 거의 홈런이 될 뻔 했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더 달아난 후 마무리 임정우가 9회말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이번 시즌 들어 가장 멋진 마무리로 승리를 지켰다. KIA가 삼성에게 고춧가루를 맞으며 패배함으로서 LG가 4위를 확정짓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굉장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였다. 뿐만 아니라 오늘 4위를 확정지었기 때문에 내일 류제국이 굳이 선발 등판하지 않아도 되면서 다행히 포스트 시즌에서 선발 로테이션이 꼬이지 않게 되었다. 양상문 감독이 4위를 확정 하면 [[이병규(1974)|이병규]]를 등록하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오랜만에 이병규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